한가정의 가장도 힘들거늘
한 나라의 위정자는,
또 세계를 다스려야하는 그 자리는
얼마나 힘들며 어려울텐데도
모두들 그 자리에 연연하는지,,,
떠나는 사람,
무한한 해방감에 만세라도 부르겠구마
무슨 미련에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지,,,
그 자리를 받아 들어오는 사람,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숱한 일들을 어찌 다 해결해 나갈꼬?
내 근심할 일은 아니것만 머리가 복잡다,
위정자의 자리,
좋긴 좋은가봐?
내사 밭에 풀 뽑는게 더 좋쿠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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