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좋긴 좋은가봐

해오라비.별꽃 2021. 1. 23. 12:17

한가정의 가장도 힘들거늘

한 나라의 위정자는, 

세계를 다스려야하는 그 자리는 

얼마나 힘들며 어려울텐데도

모두들 그 자리에 연연하는지,,,

떠나는 사람,

무한한 해방감에 만세라도 부르겠구마

무슨 미련에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지,,,

그 자리를 받아 들어오는 사람,

이 지구상에 일어나는

숱한 일들을 어찌 다 해결해 나갈꼬?

내 근심할 일은 아니것만  머리가 복잡다,

위정자의 자리,

좋긴 좋은가봐?

내사 밭에 풀 뽑는게 더 좋쿠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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