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주 확진자 84명,어제는 62명,
구정 쇠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네,
데체 이게 무슨 일이고?
살다가 어찌 이런 세월을 다 살아보는지,,,
날마다 살얼음을 딛으며 살고있다,
재작년 우한 바이러스 19에서 코로나에서 이젠 오미크론이라,,,
창살없는 감옥 생활한지 어언 삼년째,
가히 폭발 직전이다,
명절이라고 식구들이 마음데로 오갈 수 가 있나?
아프니 마음 놓고 병원을 갈 수 가 있나,,,
멀리 흩어져 사는 친구들,
몇번이나 보고 죽을랴는지,,, 전화로 서로 목이 메인다,
안그래도 삶이 팍팍한데 무슨 이런 세월이 다 있노?
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서 달나라엘 가고
핵무기를 보유한 강대국이라해도 바이러스 앞에선 꼼짝마라,,,다.
돈 있으면 무슨 소용이며 머리 터지는 명예는 또 무슨???
세계를 제패해서 천하를 얻고도
바이러스 하나 퇴치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리요,
어제 죽은 이가 그리워한다는 오늘이라는데
어제 죽은 이가 참 편하다 싶은 오늘이니,,,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이와 다식을 박으며,,, (0) | 2022.02.07 |
---|---|
해맞이,,, (0) | 2022.02.07 |
동침 (0) | 2021.12.14 |
감사와 회개의 달 12월, (0) | 2021.12.09 |
한끼에 밥 세그릇 먹을까?,,, (0)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