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알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절대 오시지는 말라면서
계좌 번호가 적힌 부고(문자)의 의미는?
코로나 때문에 생긴 길흉사 문화다,
장거리 오가는 불편함 없어지니 편리하다고 해야할까?
속 보인다고 해야할까?
그냥 친지와 지인들께
아버지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셔서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로 대신하면 안될까?
나만 그런건가?
감주 한버지기, 직접 담은 막걸리 한버지기로
상부상조하던 우리의 옛문화가 아쉽습니다,
안가고 못가면 그만인것을 굳이,,,
호랑이 담배피던때 얘기라구요?
글쎄요,,,
좀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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