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 시집 가던 날 흐미!~ 저 늑대같은 웃음 좀 봐!~~워매!~~ 아구!~ 조 이쁜걸,,,저 위 늑대한테 상납?을 하다니...ㅎ,이쁘다, 애지 중지 키워 남의 집으로 보내는 심정이 어떨까? 그런데 둘 부녀가 어째 저리 좋을까?ㅎ, 하긴 시집을 보내는게 아니라 남의 잘 키워놓은 아들 하나 덥석 데려오는 시절이니 좋긴 .. 나의 앨범 2014.01.20
민지와 휘재의 재롱잔치, 아이들의 뇌는 무엇이나 잘 흡수하는 스폰지 같습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할까 싶은데 하모니카도 피리도 오카리나도 곧잘 합니다, 한 아이도 튀여나오는 소리없이 어쩌면 그리도 똑 같은 소리를 내는지,,,배움은 참 무섭습니다,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들이 앞에서 지휘하는 선생님의 .. 나의 앨범 2013.12.22
12월은,,, 12월은 서두르지 않는다, 가장 큰 달이면서도 맨 마지막에 있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들의 후회와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2월은 강하다, 싸워서 이기기보다는 앞서 보내고 양보하며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이 있기에 아름답다, 싸워서 이겨 강하기 보.. 나의 앨범 2013.12.22
민지와 휘재 7 살 민지와 6 살 휘재,위로 13 살 된 오빠가 있지요, 6살 휘재는 열세 살 이철이를 꼭 형님이라고 부른 답니다, 으례 그렇게 불렀지만 듣는 이들로 웃음을 자아 내기도 한답니다,ㅎ,,, 개울의 돌들도 많이 부딪치고 굴러야 반들 반들 동글 동글 예쁘게 닳듯이 얘네들 삼 남매도 하나나 둘만 .. 나의 앨범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