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와 석현이 내 바쁘고 저희들 바쁘다 보니 10분 거리에 살고있는 아이들을 본지가 몇 주일이나 되었다, 오늘은 팥빙수 먹자고 아이들을 불러내었다, 좋단다,,,ㅎㅎ 보리 보리 싹!~~~보리 보리 싹!~~~ 잠시도 가만이 못있는 아이들,,, 석현이가 어느새 누나와 저런 놀이를 할만큼 자랐네,,, 녀석!~~~ 잠시 .. 나의 앨범 2015.06.22
나는 왜 4학년이 되어서,,, 나는 왜 4학년이 되어서 이 고생이람,,, 그냥 3 학년에 있을걸, 아님 그냥 어린이 집 다녔으면 좋았을걸,,, 그때가 참 좋았는데,,, 4학년이 되니 숙제가 너무 많아,,, 모처럼 일요일이라고 할머니 집에 놀러온 예원이 숙제가 많아서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짜증을 부립니다, 이제 4 학년이 된 .. 나의 앨범 2015.04.06
휘재 유치원 졸업 선생님은 울고,,, 철 모르는 아이들은 웃고,,, 선생님이 우시니까 더러는 따라 우는 아이도 있습디다,ㅎ 유치원 선생님,,, 이 아이들이 이제 세상으로 나가면 많은 선생님들을 만납니다만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유치원에서 배운.. 나의 앨범 2015.02.26
나도 한 대 사주라~ 둘 영감 할매 사는 집에 모처럼 아이들의 낭랑한 소리가 온 들에 울려 퍼집니다, 아이들은 올때마다 몰라보게 자라 제법 의젓해 졌습니다, 아이들 크는거 보면 늙는 사람은 그리 늙는게 아니라고 합디다만? 글쎄요,,, 이러구 놀더니 우르르~ 큰 아빠를 따라 돈 쓰러 나갑니다,,, 돈깨나 준 .. 나의 앨범 2015.02.21
볼모로 잡힌 예원이 지 엄마 아빠는 강원도 고성 외갓집으로 떠났는데 예원이 언니와 헤어지는게 싫은 민지는 안따라 가고 할머니 집에 혼자 떨어졌습니다, 예원이는 외갓집에 이종 사촌이랑 외사촌이 왔는데 민지 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볼모로 잡혔습니다,ㅎ 민지가 심심하지 않게 하려면 제가 바쁩니더,.. 나의 앨범 2015.02.20
휘재와 석현이 휘재가 이철이와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형이라고 안 부르고 꼭 형님이라고 부르더니 석현이도 두 살 위인 휘재에게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쬐끄만 아이들이 형님이라 부르니 길 가던 사람들이 다 뒤돌아 봅디다,ㅎㅎ,,, 조폭이나 아줌마들의 즐겨쓰는 형님!~,,,ㅎㅎ,,, 차례상을 물리고 본.. 나의 앨범 2015.02.20
예원이와 민지 우리 민지 만두 빚는 솜씨 좀 구경 하세요,정말 잘 만들어요, 다른 사람은 김밥 먹느라 야단이지만 만두 빚는 삼매에 빠져 저렇게 입에 넣어주었습니다,ㅎㅎ,,, 김밥 입에 물고 만두 빚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ㅎ, 한개 시범을 보였더니 곧잘 만드네요,ㅎ, 예원이는 마늘을 까고 있는 중.. 나의 앨범 2015.02.19
할머니 또 오세요~ 할머니 조심히 내려 가시구 또 오세요!~ ㅎㅎ,,, 그래 그래,,,또 오고 말고,,, 그리고 언제 또 오실거예요? 언제? 갔다가 바람 휘이 불면 또 오지 뭐...ㅎ 올 해 초등 학교에 들어가는 서울 막내 손자 권 휘재, 집으로 내려오는 버스에서 받은 전화 입니다, 어쩌다 서울 아들 집엘 가면 퍽이나 .. 나의 앨범 2015.02.09
나의 보물들, 형제는 용감 하였다,ㅎ 이철이는 팔을, 휘재는 다리를 다쳐서 이렇게 깁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철인 열다섯 살,민지는 아홉 살,휘재는 여덟 살, 한창 수선 스러운 나이지요, 요즘 어느 집에나 하나 아니면 둘 뿐이지만 제 두 며느리들은 용감하게도 아이들을 셋 씩이나 낳았지요, 옛날 .. 나의 앨범 2015.01.27
휘재 재롱 잔치 으젓하기도 해라,,, 지난해 민지 유치원 졸업 사진 입니다, 오늘 유치원 마지막 재롱 잔치하는 휘잽니다, 할머니,제 음악회에 꼭 오셔야해요,,, 어느 영이라 거역 하리요,ㅎㅎ 늙으면 무슨 재미로 살리요, 했드만 손주들 재롱 잔치에 여기 저기로 불려 다닙니다,ㅎ, 늙었다고 싫어라 하지않.. 나의 앨범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