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이 당연하게 자리를 잡고있다,
세월호의 비리를 보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든다,
싫컨 탄 배를 판 사람보다 그걸 사 들인 사람이 더 나쁘고
그걸 또 개조를 해서 용량을 늘이고,적재량을 속여 탈세를 하고,
선장의 월급은 쥐꼬리 만큼 주고 선주들은 오대양 육대주에
대저택을 마련하여 오늘은 이 나라에서, 내일은 저 나라에서
주지육림에 호의호식을 하고,,,
죽으면 다 버리고 갈 재산이구만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지?
사흘에 피죽 한 그릇이라도 마음이 편해야지 뭣하는 짓인동,,,
농촌 품값이 비싼 과수원 일도 칠만 원이면 되는데
하루 일당을 오억에 탕감해 주다니,,,억장이 무너지지,,,
주차 위반 딱지 사만 원 짜리는 예측없이 고지서에 독촉장에
집 우편함에 불이 나면서 무슨 늠의 법이 요따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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