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일루 와 보세요,,,
휘재가 버블쇼를 자랑합니다,
언제 이런것도 할 줄 알게 자랐는지,,,ㅎ
몇 달 안보는 사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 장갑 때문에 얼마나 웃었던지,,,
설겆이를 마친 며느리가 고리가 달린 고무 장갑을 걸면서
이렇게 걸어놓으니 너무 좋아요,라고 자랑을 하길래
그래 참 좋구나,,,했더니
곁에서 듣고 있던 휘재가 엄마!~ 그거 할머니 드려!~ 엥? 그럼 엄마는?
엄마는 또 사면 되잖아!~~이렇게 할머니를 생각할 줄이야,,,저 완전 감동했습니다,
누나가 만든 스마트폰 거치대도 할머니 드리라고,,,
자랑할만 하지요?
며느리 집에 든든한 제 빽이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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