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혼이 다 빠졌시유,

해오라비.별꽃 2017. 4. 4. 07:07

 

 

 

 

 

 

ㅎ, 녀석들,,,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내 집 손주도 모자라 남의 집 손주 둘 더 보태어 여섯 명,,,

낮에는 강아지들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더니 밤에는 거실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며 뛰고 달리고,,,

그래, 마음껏 뒤놀아라,

지금 너희들이 할 수 있는건 그렇게 마음껏 뛰고 노는것인것을,,,

아파트라면 택도 없을텐데 밤이 이슥도록 잘 생각을 않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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