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두두려 패야하는디,,,

해오라비.별꽃 2018. 5. 7. 05:56



ㅎㅎ,녀석들 자고 일어나자 말자 한다는 짓이,,,

하긴 너희들이 나무하러 산엘 가겠느냐? 장작을 패겠느냐?

사촌간에 싸우지 않고 잘 노는 것만으로도 잘하는 일이제,



우리 어릴적엔 팽이채로 두들겨 패던 팽이를 이젠 저렇게 돌리며 놉니다,

격세지감이라더니,,,참 희얀한 놀이 기구들이 다 있습니다,





민지가 오 학년에 들어서더니 그만 사진을 찍히려 들질 않네,

아무리 한 장만 찍자해도 절대  안 찍는데요,

이젠 사진 찍는짓도 다 해먹었습니다,

휘재와 석현이만 남았네요 ㅎ


ㅎㅎ,,, 아직 석현이는 사진 찍자면 이렇게 폼을 잡아 주는데

이제 2~3년 후면 너도 누나들처럼 저러겠제?

그러기전 부지런히 찍어둬야것다,ㅎ



'나의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0) 2018.10.14
구역 통로  (0) 2018.05.19
며느님!~~~  (0) 2018.02.18
예원이 초등학교 졸업식  (0) 2018.02.12
엄마 마음 제 마음  (0)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