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자 살자 돈만 벌었는데 요즘 아이들 사는건 우리와는 사뭇 다릅니다,
돈은 좀 덜 벌더라도 즐기며 살기로 작정을 한것 같습니다,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도 할 짓 다 하는 작은 아들입니다,
너는 나보다 났게 사는구나~~싶긴 한데,,,ㅎ
착유 마치고 사무실에서 에엥!~ 거리며 퉁탕 거리더니
이렇게 친구들과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어찌하나? 가 봤더니 구경꾼들이 제법 모였는데
나같은 늙은 사람은 하낫도 없고 젊은 청소년들이 열광하는걸로 보아
괜찮게 하는가 보다 했습니다,ㅎ
그래, 더럽고 힘든 일 하는데 그렇게라도 보상을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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