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생신이라고 모처럼 아이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철이와 정인이는 고 2 라서 모처럼 어렵게 모였습니다,
아들 둘에 손주 여섯 명,,,모이니 열두 명,,,완벽한 다단계 모임이지요?ㅎ
할아버지 생신 축하 드려요,,,
술을 권하는 장손이 의젓합니다,녀석~ 많이 컸네요,
술은 이렇게 할아버지께 배워야 하느니라,,,
어느새 술잔 받을 만큼 훌쩍 커버린 손주가 대견스럽습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오래 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할아버지 보다 훌쩍 커버린 장손의 진한 포옹을 받은 할아버지,
기분 좋아서,,,ㅎ
정인이도 할아버지께 잔 드리는 예절 배웁니다,
쑥스러워 하는 모습도 이뿝니다,ㅎ
권 민지,,,5학년이라지만 처녀 같습니다,
뉘신겨?ㅎ,,, 민지가 한컷 찍어주었네요,
녀석들,,,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고,,,
ㅎㅎ,,,, 누나 둘이서 막내 석현이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낄낄 거립니다,ㅎㅎ
훗날 이것도 추억이 되리라,,,
얘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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