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봄이,,,

해오라비.별꽃 2019. 4. 2. 09:24

봄이,,,

왔으면 싶기도 하고 

꽃이 피니 좋기도 하고꽃이 지니 서럽기도 하고 택도 없는 닿지도 않는 시절에 

화도 나고

너덜 너덜 걸레같은 작금의 세월은 

창피하기도 하고

아무튼

부글 부글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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