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복사꽃이 피는 시긴가 봅니다,
좀 천천히 아끼면서 피어도 좋으련만 봄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맨날 저리 좋을 줄 알고,,,
수양 홍도화의 간드러진 손짓에
스르르르 풀어지는 별꽃 할매,
내 할매일 망정이지 할배였더면
너랑 정분이 나고야 말았것다,
할배한테 혼날틴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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