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봄은 봄인데,,,
무슨 꽃이 피었냐고?
찾는이 없는 외로운 봄입니다,
꽃,
저 혼자 피었다
저 혼자 ,
툭 툭 지고 맙니다,
찬란한 이 봄을
혼자 맞이 하기엔 너무도 슬픈 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운용매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앵초도
돌단풍도
영산홍도 제때를 맞춰 피었습니다만,,,
크로커스는 찬란한 봄인 줄 알고 피었었건만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봄을 견디다 못해 스러지고 맙니다,
사람들이 널 왜 그렇게 미워하나 했더니
코로나 바이러스야~ 나도 니가 밉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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