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擔泊)함 한시 담박빈가사(擔泊貧家事) 담백함은 가난뱅이가 살아가는 법 무등대월명(無燈待月明) 등불없어 달 뜨기만 기다린다, 절화난할애(折花難割愛) 꽃을 꺾자니 사랑스러운것을 어떻게 없에고 삼초인상생(芟草忍傷生) 풀을 베자니 산것을 차마 해치랴 백발응오유(白髮應悟有) 백발은 당연히 내 .. 좋아하는 글 모음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