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보석들 새벽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온통 하얀 눈으로 덮힌 신천지 입니다. 새벽 쪽달빛에 온천지가 반짝이는 보석들로 널려있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에 새벽이 깹니다. 구름이 뿔뿔이 흩어진 사이를 새벽달이 들락 날락 거리고 참 고즈녁한 새벽 풍경입니다 이대로라면 무슨 근.. 아름다운 자연 2014.01.23
봄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옴마나!~ 벌써 봄이 왔습니다, 온실에 노오란 복수초가 피었습니다,세상에!~~ 얼마나 기다리던 봄인데,,, 청매화는 만개했구요,ㅎ,,, 새 생명의 탄생은 여기에도, 우리집 넝쿨이가 새끼를 여섯 마리나 낳았습니다, 2 개월 후 분양 예약 받습니다,ㅎㅎ,,, 모영정 뜰에는,,, 2014.01.22
느낌, 느낌이 좋아,,, 느낌이 여엉 시원찮아,,, 느낌이 그냥 그래,,, 네가 말하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어, 말 한다고 알고 안 한다고 모를까? 눈치도 코치도 아닌 느낌,,, 도데체 느낌이란게 무엇일까? 젊어 한땐 느낌으로 남편 바람잡는 귀신이였지,,, 어딜 감히 마눌 느낌을 속일라구,ㅎ,,, 아이들.. 내가 쓴 글 2014.01.21
눈꽃,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눈도 쌓일곳이 있어야죠, 빨랫줄에도 집게에도 골고루 눈이 쌓였습니다,ㅎ, 빈 까치집만 덩그러니,,, 엄나무가시에도 눈이,,, 올해는 날이 눅었던 탓에 마른 논을 안고 도랑물이 제법 소리를 내며 흐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에 두 번 착유기는 돌아.. 아름다운 자연 2014.01.20
아영이 시집 가던 날 흐미!~ 저 늑대같은 웃음 좀 봐!~~워매!~~ 아구!~ 조 이쁜걸,,,저 위 늑대한테 상납?을 하다니...ㅎ,이쁘다, 애지 중지 키워 남의 집으로 보내는 심정이 어떨까? 그런데 둘 부녀가 어째 저리 좋을까?ㅎ, 하긴 시집을 보내는게 아니라 남의 잘 키워놓은 아들 하나 덥석 데려오는 시절이니 좋긴 .. 나의 앨범 2014.01.20
기러기를 아십니까? 어제 어떤 모임에서 기러기와 솔개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였습니다, 아픈 동료 기러기가 생기면 누가 남을것인가는 명령도 권유도 아닌 곁에있던 기러기 두 마리가 자진해서 무리에서 떨어지는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내 마음에서 뭉클 .. 아름다운 자연 2014.01.17
나쁜 어른들, 오늘 9시 뉴스에 나온 어린이 성추행 운운,,,하면서 방영된 사진입니다, 우리집 네 살짜리 석현이가 어린이 집에서 제 몸을 보호한답시고 성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누구라도 예쁘다고 머리라도 쓰다듬을라치면 안돼요!~ 제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한답니다, 웃어야할지? 울.. 내가 쓴 글 2014.01.16
여자들의 천적, 그늠들이 살아가는 방법, 첫째, 해를 싫어한다, 둘째, 숨어서 산다, 지은 죄가 얼마나 많길래, 셋째, 작다, 작은 덩치로 적을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 확!~ 달려들어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곤 잽싸게 튀여!~ 걸리면 죽으니까, 그 정도로 순간에 달려들면 황우장사라도 놀라겠다, 넷째, 빠르다,.. 내가 쓴 글 2014.01.16
제가요, 천(千)의 얼굴을 가지고 만(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생 살이는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비단보에 개똥을 싸서 사느라 욕 본다, 제가요,,,ㅎ 내가 쓴 글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