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와옥잠화 수세미 꽃입니다, 흐들스럽지요? 퉁퉁벌이 코를 틀어박고 정신없습니다, 저리 좋을까?ㅎㅎㅎ 옥잠화, 꽃이 필려고 쏘옥 내미는것이 꼭 사람 ,혓바닥 내어 미는것과 흡사하지요? 꽃잎 하나 따다가 밥 주걱으로 썼으면 완전 웰빙 주걱이겠죠?ㅎㅎ 삽목해서 2년 키운 배롱나무입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 카테고리 없음 2010.08.22
여름꽃들 입니다, 다알리아,여름꽃의 여왕이래도 손색이 없죠?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서 누나가 웃고있어요 시집간지 어언 삼 년 소식이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햇님이 방긋 .. 카테고리 없음 2010.08.21
분꽃 분꽃, 꽃지고 나면 씨방에 앉은 까만 씨앗을 깨트리면 뽀얀 가루가 나오지요, 그것을 분이라고 얼굴에 바르던 기억이 새롭네요, 시계가 그리 흔치않던 시절 마당가에 피는 분꽃을 보고 보리살 씻어 저녁 준비 하시던 어머니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분꽃은 빨간색은 빨간색대로 노란색은 노란색대.. 카테고리 없음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