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아이들
광화문 광장에 가면 아직도 아이들을 추모하는 빈소가 놓여있습니다, 한 번도 본적없는 아이들이건만 내게도 또래의 손주가 있는 할미다 보니 절로 목이 메여 명치 끝이 아프다, 얘들아!~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너희들이 보고 싶겠니,,,, 너흰 또 엄마 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겠으며 학교에 가고 싶으며 친구들이 보고 싶을까? 아!~~배에 타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아!~ 저 많은 아이들을,,,앞날이 구만리 같은 아이들을,,,이 나라를 짊어질 동량들이 아니던가?얼마나 엄마 아빠를 처절이 부르며 숨 지어 갔을까? 왜 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질 못하고 이들을 이렇게 노천에 놓아둔단 말인가?아이 많이 낳으라 외치지 말고 낳아 놓은 아이들이라도 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