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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년 못 붙잡고 오는 년 막을 수 없어라,(한자 변환이 왜 안되지?)

쫘아악~~~오늘 아침 일 년 열두 달 중 열한 번 째의 달력을 찢었습니다. 잉크 냄새 선명한 달력을 걸어 둔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달랑 한 장이 남았습니다.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시간 잠시는 굉장히 지루한데 어찌된 일 년의 세월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시위에서 놓여난 화살과 같습니다, 마..

카테고리 없음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