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얘 ㅇㅇ야 넌 어떤 스타일의 여친을 좋아하니? 들어보고 내가 소개해줄께, 소년: 나? 으~ 눈이 동그랗고 얼굴은 작고 머리칼은 길면 좋겠고 피부는 뽀얗고,,,뭐 그 정도,,,ㅎ 소녀: 그래에? 그게 누굴까? 소년:바로 너!~~ 소녀: 나아?,,, 너도 나 좋아했구나 나도 너 좋아하는데,,, 그럼 우리 오늘부터 친구할까? 소년: 그럴까? 그러자, 소녀: 그럼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거야, 1 일째네, 배시시~~~ 소년: 다가가 살포시 안아 주었다, 이런 !~ 이런 !~ 남녀가 칠세면 부동석이라는데,,,ㅎ 얘들이 뭘 알기나 알고 그랬을까요? 요즘 보고 듣고 배울 곳이 좀 많아야지요, 요즘 아이들 첫사랑은 조숙하기도 하고 우리때 처럼 몰래 숨어서 가슴앓이 하는 사랑도 아니고 무용담처럼 떳떳하게 얘기하는 녀..